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진영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연내 컴백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 2월 스페셜 디지털 싱글 '꽉 잡은 이 손'을 발표하며 새로 태어난 자신의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후 트와이스 '필 스페셜'에 참여하는 등 소속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주로 활동해왔으나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오게 됐다.
한편 '수장' 박진영까지 컴백 소식을 전하면서 스트레이 키즈, 데이식스, 유빈, 갓세븐까지 JYP엔터테인먼트는 쉴 틈 없는 컴백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