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신서유기7'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신서유기7' '인물 퀴즈' 첫 번째 판이 실패했다.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한 게임이 진행되었다.

'호구와트'에 도착한 멤버들은 잠자리를 정하기 위한 게임 후 각자 휴식시간을 보냈다. 책읽기, 탁구치기 등 각자의 개성대로 휴식을 즐긴 후 저녁식사를 위한 게임이 진행되었다.

'가을 특산물배'로 진행돼 12가지 제철 음식 재료를 얻기 위해 준비한 게임은 '인물 퀴즈'였다. 멤버들은 듣자마자 한숨쉬었고 송민호는 "벌써 울렁증이" 난다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게임은 무탈하게 진행됐다. 나영석PD는 "첫판에 이렇게까지"라며 의아해했고, 심지어 피오가 '푸틴'을 맞춰 모두 열광했다. 은지원은 "너 이걸 어떻게 알아!"라고 놀랐고 송민호는 "너 이제 트럼프 다 씻었어!"라며 감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은지원이 설현을 맞추지 못해 첫 번째 판은 아쉽게 실패해 '대전 생닭'을 놓쳤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