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원중 출처|아티스트컴퍼니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원중의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하차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28일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정원중의 하차 여부와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다. 수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도 정원중은 별도 편집없이 등장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 마트 앞 교차로에서 정원중이 몰던 차량과 10대 운전자가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원중이 사고 당시 음주를 하거나, 불법 유턴 및 신호 위반 등은 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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