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라가 유아인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출처l고아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고아라와 유아인이 재회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서 상대역으로 만난 사이.

고아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운 아인 오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들.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 고아라와 유아인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 고아라가 유아인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출처l고아라 SNS

무엇보다 두 사람은 과거 200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다. 13년 만에 '투샷'에도 두 사람은 '반올림'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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