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포스터. 제공| JT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영을 결정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는 오는 11월 말 종영된다.

약 5년간 시청자들을 만나온 '냉부해'는 심사숙고 끝에 종영을 결정했다. 마지막 회 녹화 날짜, 콘셉트 등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냉부해'는 지난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된 후 250회까지 방영되며 대한민국에 '쿡방'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MC 김성주와 안정환의 안정된 진행을 바탕으로 샘킴, 김풍, 이연복, 미카엘, 정호영, 레이먼 킴, 오세득, 유현수 등 수많은 스타 셰프들을 배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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