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5일 첫 디지털 싱글 '머니'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나서는 던. 제공| 피네이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현아의 남자' 이던이 던(DAWN)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솔로 가수로 나선다.

던은 11월 5일 신곡 '머니'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머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던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솔로 가수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던으로 활동명을 바꾼 그는 신곡 '머니'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는 각오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둥지를 튼 그는 솔로 가수로 더욱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소속사 측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던의 모습들이 많이 있다. '머니'를 통해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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