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의 정규 2집 '퍼포즈;가 발매하자마자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믿고 듣는 보컬퀸’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2집 ‘퍼포즈’로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독보적인 파워를 입증했다.

28일 오후 6시 공개된 태연 정규 2집 타이틀 곡 ‘불티’는 2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바이브(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으며,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해 태연의 ‘음원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교보문고 등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해 태연의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 태연의 정규 2집 '퍼포즈;가 발매하자마자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특히 태연은 지난 3월 싱글 ‘사계’, 7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음원 차트 1위 올킬 및 롱런 행진을 펼친 데 이어, 정규 2집 ‘퍼포즈’까지 올해 발표한 곡들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퍼펙트 히트를 기록해 ‘믿고 듣는 태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불티’를 비롯한 신곡 10곡과 음반에만 추가 수록되는 싱글 발표곡 ‘사계’, ‘블루‘까지 모두 12곡이 담겨 있어, 태연의 풍성한 음악 색깔과 보컬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