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왼쪽)이 이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ㅣ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금토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할게요"라면서 "곁에서 애써주는 전광철 이하 우리 325식구들과 그저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알맞은 온도로 채워주시는 우리 관객들에게 무척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전광철은 이수의 본명.

린은 자신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이수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이참. 나 같은 못난이에게 이게 무슨 복이람"이라고 말했다.

▲ 린(왼쪽)이 이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ㅣ린 SNS

린은 지난 25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콘서트 '홈'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콘서트는 이어진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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