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디트 새 앨범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걸그룹 밴디트가 두 가지 버전의 새 앨범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는 지난 28일과 2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 1,2차 오피셜 포토를 업로드했다.

이틀에 걸쳐 2개 버전으로 공개된 ‘BE!’ 오피셜 포토는 모두 ‘승마’와 관련된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 밴디트 새 앨범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하루 먼저 공개된 1차 오피셜 포토에서는 갈색 말과 함께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밴디트 다섯 멤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컷에서는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돋보이며, 단체컷에서는 말에 올라탄 이연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 밴디트 새 앨범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2차 오피셜 포토는 한층 더 밝고 화사한 컬러감이 인상적이다. 밴디트는 야외 승마장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단체컷 또한 보는 이들에게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 밴디트 새 앨범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밴디트는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남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과연 첫 번째 미니앨범 ‘BE!’를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밴디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는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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