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대구FC가 메가박스 칠성점과 함께 ‘메가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경기 메가기프트는 마스코트 리카 키링, 영화 할인, R사이즈 팝콘 등이다. 

대구는 ‘할로WIN’ 컨셉으로 진행되는 전북전 홈 경기에 맞춰 조커 분장을 한 리카 키링을 준비했다. 오는 3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와 전북 현대 경기를 예매하거나 관람한 뒤 메가박스 칠성점을 찾으면 받을 수 있다. 축구를 관람한 뒤 메가박스 칠성점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주어진다. 배부 장소는 메가박스 내 매표소다. 키링은 매 홈경기 메가기프트로 증정할 방침이다. 

R사이즈 팝콘도 받을 수 있다. 팝콘은 3일(일) 전북전 경기를 직관한 팬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일)까지 일주일 간 제공된다.

그 외 대구FC 메가박스 칠성점을 방문해 예매내역 또는 경기 티켓을 보여줄 경우 일반 영화(조조/심야 제외) 현장 발권 시 성인의 경우 3,000원 할인된 가격, 청소년은 6,000원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결제카드 자체 할인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는 11월 27일(수)까지 진행된다.

키링, 팝콘, 영화 할인 등 메가기프트를 받기위해서는 이날 경기 예매내역 또는 티켓, 시즌권을 반드시 소지하고 메가박스 칠성점을 방문해야한다. 예매내역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이벤트가 확대되면서는 만큼 29일(화)부터 메가기프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칠성점은 대구의 홈 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한편 대구는 이날 경기 ‘할로WIN’ 컨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할로WIN' 이벤트 관련 내용은 추후 대구FC 홈페이지와 공식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W석과 테이블석은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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