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단일 앨범 출고량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가온차트 기준, 트와이스의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은 40만 장의 출고량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트와이스가 발표한 단일 앨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Feel Special'은 한터 차트 기준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앨범 판매량이 15만 4000여 장으로 집계돼, K팝 걸그룹 앨범 발매 첫주 판매량 신기록 경신에도 성공했다. 

'Feel Special'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 15일 0시 27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고, '12연속 1억 뷰'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Feel Special'까지 활동곡 뮤직비디오 12편이 모두 1억 뷰를 돌파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콘서트에서 2020년 3월 3일, 4일 도쿄돔 2회 추가 공연에 나선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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