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징계가 끝난 이강인이 세비야전을 준비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31일 새벽 3(한국 시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2019-20 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에서 세비야를 상대한다. 현재 발렌시아는 승점 13점으로 12, 세비야는 승점 19점으로 5위다.

이강인은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후반 45분 상대 수비수 산티아고 아리아스에게 위험한 태클을 해 비디오 판독 끝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결국 이강인은 1경기 출장 징계로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제 징계가 끝났다.

바로 이어지는 경기는 세비야전. 이 경기에서는 이강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는데 이강인의 이름도 있었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전방에 이강인, 고메스, 솔레르, 중원에는 코클랭, 콘도그비아, 파레호, 포백은 가야, 파울리스타, 가라이, 바스, 골문은 실레센이 지킨다.

이강인의 출전이 예상되는 발렌시아와 세비야의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SPOTV)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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