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명길과 차예련이 치명적인 모녀로 변신한다.

29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측은 방송 전 최명길과 차예련 투샷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담는다. 캐리정(최명길)은 복수에 인생 모든 것을 건 여자로, 딸 한유진(차예련)을 복수를 위해 키워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수의 화신이 된 최명길과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 옷을 입은 두 사람은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우아한 모녀'는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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