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강은탁이 '어머니들의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김용명은 강은탁과 메주에 쓸 콩을 삶기 위해 이웃집에 가마솥을 빌려오기로 했다. 강은탁과 함께 이웃집을 방문하자 이웃집 주민은 "이름은 모르는데 연예인"이라며 강은탁을 알아봤다. 심지어 김용명에게 대하는 것과 달리 매우 친절했다.
강은탁은 뿌듯하게 김용명을 돌아봤고, 강은탁을 위해 집까지 함께와 콩 삶는 걸 도와주는 이웃주민 덕분에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압구정 백야'에서 강은탁을 봤다는 주민은 5년 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네"라며 강은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메주 만들기는 물이 넘치는 등 실수로 어렵게 이어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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