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은 오는 12월 25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9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벌인다.
저녁식사가 곁들여지는 디너쇼는 고가의 입장권으로 인해 웬만한 팬덤이 없이는 개최하기 힘든 고품격 공연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4년 12월 데뷔한 조정민은 불과 5년 만에 디너쇼를 갖게 됐다.
지난 4월 발표한 '레디 큐'로 사랑받고 있는 조정민은 OBS 경인TV '뮤직탱크' 진행을 맡으며 차세대 '군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 엔카 시장에도 도전해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꾸준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정민의 크리스마스 단독 디너쇼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단독 오픈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