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오른쪽)가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구하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절친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 주목을 받고 있다. 카라에서 함께 활동한 멤버 한승연에 이어 최근 군 복무를 종료하고 사회로 복귀한 지드래곤까지. 구하라의 화려한 인맥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모두 다 파이팅"이라고 글귀가 적혀있다. 지드래곤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고, 구하라 역시 손가락으로 브이자 턱선을 만들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해당 사진은 화제를 모았고,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 구하라(왼쪽)가 한승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구하라 SNS

앞서 구하라는 이날 한승연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구하라는 한승연과 사진에도 "우리 둘 다 파이팅"이라며 힘내자는 기합을 다시 한번 넣었다. 이어 그는 "당당하게 걷기"라며 카라의 히트곡 '프리티 걸' 가사를 되새겼다. 그러면서 "승연 언니 아직도 동안. 얼굴 왜 이렇게 작아. 언니 사랑해"라며 한승연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군 복무를 종료하고 사회로 복귀했다. 한승연은 채널A '같이 할래? GG', TV조선 '일단 같이 가'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구하라는 일본 연예기획사 오기와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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