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MAMA' 출연을 확정한 방탄소년단. 제공| 'MAMA'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MAMA' 출연을 확정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참석을 확정했다. 

'MAMA' 측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마마' 측은 "'2019 마마'에 함께 하게 된 방탄소년단에게 따뜻한 환영을 전해달라"고 밝혔다.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 트와이스, 세븐틴, 아이즈원, 갓세븐, 몬스타엑스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2차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 콘서트를 열고 1년 2개월간 이어진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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