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새 로고.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월 3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새로운 로고가 담긴 의문의 영상을 공개했다.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서는 강렬한 금빛이 돋보이는 골든차일드 로고가 클로즈업된다. 빛나는 골든차일드 새 로고와 함께 '리부트'라는 문구가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로고가 어떤 단서를 담고 있는지 아직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8월 데뷔곡 '담다디'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3장의 미니 앨범과 싱글 활동을 통해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타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을 발표한 이후 연기,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로고를 발표한 골든차일드의 '리부트'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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