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에버턴과 격돌한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해 승리를 노린다. 원정 팀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를 공격진에 배치한다. 중원은 무사 시소코와 탕귀 은돔벨레가 지키고, 세르쥬 오리에,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가 포백으로 나선다. 골문은 파울로 가차니가가 지킨다.
에버턴은 조던 픽포드, 메이슨 홀게이트, 히샬리송, 파비안 델프, 시오 월컷, 루카 디녜, 예리 미나, 알렉스 이워비, 지브릴 시디베, 안드레 고메스, 톰 데이비스가 출전한다.
스포티비뉴스=리버풀(영국), 신인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