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사 감독이 주력 선수들에게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매일 모든 선수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 한다. 기회를 잡았을 때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안수 파티, 루이스 수아레스, 앙투앙 그리즈만, 헤라르드 피케 모두 마찬가지다. 우스망 뎀벨레도 그렇다."

바르셀로나의 감독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우스망 뎀벨레에게 일침을 가했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의 5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발베르데 바르사 감독은 뎀벨레에게 일침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베르데 감독은 "매일 모든 선수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 한다. 기회를 잡았을 때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안수 파티, 루이스 수아레스, 앙투앙 그리즈만, 헤라르드 피케 모두 마찬가지다. 뎀벨레도 그렇다. 뛸 기회가 생기면 자신을 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고, 다른 선수에게 자리를 뺏기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다. 

나름 선수들에게 분발할 것을 요구한 발베르데 감독의 메시지이지만, 그의 일침과는 달리 그 역시 자리가 위태로운 감독 중 한 명이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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