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 제공lRBW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마마무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힙'한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은 캄보디아, 홍콩, 몰도바,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베트남 1위를 비롯 해외 1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톱5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힙' 역시 벨라루스, 캄보디아, 페루, 대만을 포함한 9개국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톱5에 진입하는 등 해외로 뻗어나가는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마마무는 신곡 '힙'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한 데 이어 해외 차트까지 섭렵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마마무의 이번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은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돼 마마무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마마무라는 그룹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곡 '힙'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힙'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나를 아끼고 가꿀 때 자연스레 멋이 따라온다는 마마무만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한 노래이다.

통통 튀는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마마무만의 힙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스웨그 넘치는 네 명의 '힙걸'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마마무는 15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힙'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컴백 활동을 펼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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