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김학범호'가 두바이컵 2차전 바레인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 15일 오후 8시 45분(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두바이컵 2차전을 바레인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김학범 U-22 대표 감독의 2개 팀 이원화 운영의 말대로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선수를 모두 제외했다.

바레인전은 전세진, 김태현, 백승호, 정태욱, 정우영, 오세훈, 김동현, 김진규, 강윤성, 윤종규, 허자웅 골키퍼가 선발로 나선다.

이번 두바이컵은 2일 간격으로 4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26명을 소집했던 김학범 감독은 팀을 이원화해 운영하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