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하선이 준비한 제주도 하우스가 공개됐다.
인턴 코디로 참여한 박하선은 다수의 이사 경험에 미루어 자신감있게 매물을 소개했다. 박하선이 준비한 제주도 매물은 두 채로 '킨포크' 감성을 담은 우드+화이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또 아름다운 제주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액자뷰는 물론 채광도 완벽했다.
방은희는 "내가 가고 싶어서"라며 메모까지 하는 모습이었다. 함께 집을 보던 노홍철은 휴대전화를 건네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 정도였다. 특히 박나래는 상대편인데도 "이렇게 좋은 집을 어떻게 공격 해요"라며 연신 감탄했다.
하지만 매매가가 6억 6천만원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