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 제공ㅣ플레디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플레디스는 19일 "소속 가수 겸 배우 나나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체결 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나는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10년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당사와의 두터운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들에게도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오랜 시간 유지해온 신의를 바탕으로 당사는 나나와 지난 2017년 한 차례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재계약을 완료하며 또 한 번 동행의 기쁨을 느끼게 됐다"며 "10년 파트너십을 이어가 앞으로도 나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유의미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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