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세 스타' 김강훈이 엠넷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 뜬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김강훈은 오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리는 '2019 MAMA'와 함께한다. 

김강훈은 이날 'MC훈훈'이라는 이름으로 수상자들을 만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김강훈은 이날 'MAMA' 영광의 수상자들이 토로피를 받은 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땡큐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된 것. 똑부러진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강훈의 진행 능력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강훈이 출연하는 '2019 MAMA'에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 '괴물 신인' 있지,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아시아 톱 걸그룹' 트와이스를 비롯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카리스마' 몬스타엑스, '퍼포먼스 퀸' 마마무 등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과연 이 중 어떤 스타들이 '대세 아역 스타' 김강훈과 만나 영광의 소감을 전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김강훈은 수많은 인기작에 출연한 인기 아역 배우. 최근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