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인하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뉴스를 보고 소식을 접했다"며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이날 앞서 E뉴스24는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도 드라마에 출연 중인 촉망받는 배우의 비보라 더욱 충격이 컸다.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한 차인하는 판타지오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발휘해 왔다.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중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극중 오연서가 맡은 여주인공 주서연의 오빠이자 남심을 사로잡는 바텐더 주원석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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