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이강우(안재현)이 주서연(오연서)을 집으로 불렀다.
강우는 육상부 예산안으로 고민으로 연락한 서연의 연락을 받고 "급하긴 한가보네"라며 여유를 부리며 집으로 불렀다. 올테면 오라는 심정이었으나 실제로 오겠다는 서연의 연락을 받자 모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온통 신경이 서연에게 쏠렸다. 과거 서연이 만나자고 하고 오지 않았던 때가 기억난 것.
하지만 서연은 과거와 달리 실제로 강우의 집에 방문했고 예산안 서류에 사인을 해주느냐 고민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벨을 눌렀다. 강우는 실제로 집에 방문한 서연을 보며 "진짜 왔어?"라고 놀랐고, 선물로 가져온 술을 보며 "술까지 사와?"라고 당황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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