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새로운 멤버의 KBS 앞 첫 오프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충청북도 단양으로 떠나게된 첫 여행지의 콘셉트는 '1박 2일 멤버의 자질'이었다.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게임은 '운'이었다.
이를 실험하기 위해 등장한 건 '까나리카노'였다. 딘딘은 "올해 하반기 운수가 그렇게 좋다"며 복불복에 자신감을 보였고, 라비부터 복불복에 도전했다. 라비는 일리있는 추리력으로 선택했으나 한 입 마시자마자 뱉어내는 굴욕을 맛보았다.
다음으로 도전한 딘딘은 까나리카노였는데도 두 잔이나 원샷했고, 기세를 모아 커피에 성공했으나 다음 선택에 또다시 까나리를 원샷하는 의지를 보였다.
반면 연정훈은 4연속 아메리카노를 선택해 '럭키가이'를 인증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이완' 이보미, 안 어울리는 웨딩드레스가 없네…"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다"
- 방탄소년단 대상 소감중 '사재기' 언급에…박경 "멋진 수상소감"
- "누가 피해자일까" 워너원 '조작 멤버'에 쏠린 관심…마녀사냥 우려[이슈S]
- 강혜원 소속사 에잇디 측 "'프듀' 조작과 무관…접대한 적 없다"[전문]
- 블락비 측 "재효, 훈련중 병증 재발로 두 차례 귀가…5급 병역 처분"[전문]
- '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 가족에게 열애 인정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
- '사풀인풀' 조우리 "이럴 거면 같이 죽어버리는 건데" 선긋는 오민석에 '충격'
- '사풀인풀' 김재영, 오민석 돌발행동에 폭발…가족관계 발각 위기[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