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김종국이 딘딘의 새 보금자리에 방문했다.
김희철은 이사한 딘딘을 위해 청소도구를 집들이 선물로 준비했다. 청소까지 해주려 했던 김희철이었으나 이사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 집은 매우 깔끔했다. 김희철의 칭찬이 이어지던 중 깜짝 손님으로 김종국이 방문했다.
심지어 자신이 김종국에게 선물했던 벽돌을 들고 왔고 딘딘은 "아니야"라 연신 외치며 현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의좋은 형제 몰라?"라며 받은 만큼 다시 돌려주겠다고 마음 먹은 채였다.
한편 김희철은 혼란인 와중에도 김종국에게 청소 신발을 신게 하고 물티슈로 계속해서 방을 닦으며 '깔끔한 놈'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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