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오는 2020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태연 콘서트-디 언씬'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태연은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2집 '퍼포즈' 수록곡을 필두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연은 '퍼포즈'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주요 음원차트에서 '불티'가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던 만큼, 그가 펼칠 '퍼포즈' 앨범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0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우선 예매가 진행된다. 이어 2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린다. 

태연은 매주 화, 목 정오 네이버TV 및 V라이브를 통해 '펫셔니스타 탱구'로 반려견과 함께 떠난 LA여행기를 공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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