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우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루카스 모우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뻔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17(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에 가까웠다고 말한 루카스 모우라의 인터뷰를 전했다.

모우라는 지난 2012년 상파울로에서 맹활약해 맨유와 파리 생제르맹, 인터 밀란 등 다양한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모우라는 맨유 대신 파리 생제르맹을 선택했다.

모우라는 당시 대화가 있었다. 나는 맨유가 거의 갈 뻔 했었다. 그때는 여전히 퍼거슨 감독의 시절이었다. 결국 나는 파리 생제르맹을 선택했었다. 그곳에서 환상적인 5년을 보냈다. 많은 승리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그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도 불구하고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많이 배우고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프리미어리그에 있다. 이곳에서 (우승하는 것이) 새로운 꿈이다고 전했다. 모우라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합류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그는 무리뉴 감독이 온 후 팀이 더 안정적이 됐다. 그와 상파울로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다. 무리뉴 감독은 나의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무리뉴 감독은 레알에 있던 시절이었다. 더 편안해졌다. 무리뉴는 항상 내 상태에 대해 물어본다. 매우 좋다. 무리뉴 감독과 대화할 땐 항상 열린 마음이다. 언어로 인해 더 쉬워졌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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