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를링 홀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를링 홀란(19,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노린다. 홀란을 영입하면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큰 수수료를 줘야 한다.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꾀한다. 겨울에도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해 중원과 최전방 등을 보강할 예정이다. 레스터 시티 제임스 메디슨이 맨유 겨울 이적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홀란도 러브콜을 받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7600만 파운드(약 1163억 원)를 잘츠부르크에 지불하려고 한다. 몰데에서 홀란을 지도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직접 협상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맨유는 홀란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홀란이 맨유에 입단한다면 대리인에게 큰 금액을 줘야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라이올라에게 1200만 파운드(약 183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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