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에스타 ⓒ비셀고베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에스투디안테스(아르헨티나) 회장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고베) 영입에 나섰다.

이니에스타는 2021년 1월까지 고베와 계약했다. 이적시 이적료가 발생할 수 있지만 베론 회장은 이니에스타와 대화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베론 회장은 'La Oral Deportiva'와 인터뷰에서 "이니에스타와 대화를 나눈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베론 회장은 "영입 실현 가능 여부에 상관없이 이니에스타라면 사람들이 절대 잊을 수 없는 선수다"며 이니에스타가 갖는 상징성을 영입 하고 싶은 이유로 들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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