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신곡 '떰즈 업'(Thumbs Up)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을 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 변동을 겪은 만큼 더욱 값진 성과다.

모모랜드의 두 번째 싱글 '떰즈 업'의 뮤직비디오는 1일 유튜브 조회 수 1000만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모모랜드 '떰즈 업'은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달성하며 여섯 번째 조회수 1억 영상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모모랜드는 지난 1일 유튜브 조회수 기준 3억 9700만을 기록하고 있는 ‘뿜뿜’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배엠’(BAAM)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 ‘뿜뿜’ 안무 영상, '바나나차차' 뮤직비디오까지 총 5개의 조회수 1억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신곡 '떰즈 업'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암쏘핫'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앞서 발표한 '뿜뿜' '배엠' '암쏘핫'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뉴트로 콘셉트의 댄스 음악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한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업텐션 한 매력과 뉴트로풍의 후렴구가 중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모모랜드는 2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떰즈 업'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