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윤희주(오나라)가 정서연(조여정)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
가까스로 감금된 곳에서 빠져나온 서연은 희주와 만났다. 뒤이어 도착한 강태우(김강우) 역시 서연을 구하러 왔다. 부하들에게 둘러싸인 와중 희주는 "돈은 돌려줬고 그쪽 대표랑 얘기끝났다"고 서연이 맡긴 신탁자금을 김도학(양형민)에게 돌려주었다는 걸 밝혔다.
태우의 도움으로 서연과 희주는 급히 자리를 피할 수 있었고 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서연은 돈 없이는 아무데도 가지 않겠다고 버텼다.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라는 희주에게 서연은 "그게 내 심장이다"라며 다시 대영테크를 찾았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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