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찬미. 제공ㅣ퍼스트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믹스나인' 등 화려한 오디션 경력을 가진 가수 허찬미가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이하 퍼스트원)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퍼스트원은 2일 "그룹 남녀공학, 파이브돌스로 활동하고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JTBC '믹스나인' 등 서바이벌 오디션에 출연하며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허찬미가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찬미는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1월 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 할 예정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알리고 실력을 쌓은 허찬미의 화려한 비상이 기대를 모은다.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형 기획사 출신으로 구성된 신생 기획사다. 변화하는 4차 산업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최근 래퍼 키썸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적극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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