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아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홍수아가 KBS2 '개는 훌륭하다' 일일제자로 나선다.

6일 방송되는 '개는 훌륭하다'에는 홍수아가 첫 일일제자로 출연해 이경규, 이유비와 호흡을 맞춘다.

이날 '개는 훌륭하다'에서 홍수아는 "다섯 마리 반려견의 보호자"라며 "주인을 찾지 못한 반려견들을 임시 보호하다 보니 한 마리씩 거두게 됐다"라고 밝힌다. 홍수아는 신경계 이상으로 얼굴 반쪽에 분비물이 분비되지 않는 반려견 마리와 함께 출연한다. 홍수아는 마리에 관해 "내게 와서 다행"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전한다.

'일일제자' 홍수아는 이경규, 이유비와 반려견 지식 대결에도 나선다. 그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쌓은 지식을 뽐낸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우리 집에 한 번 와달라"라고 홍수아에게 도움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는 훌륭하다'는 6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