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민경훈이 연예계 절친 테이, 이석훈을 초대했다.
2020년 쥐띠해를 맞이해 "제가 쥐띠다"라 밝힌 민경훈은 연예게 활동 기간에 비해 친구들이 없지만, 그 중 가장 친한 친구 두 사람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민경훈이 초대한 친구는 테이와 이석훈이었다.
반갑게 두 사람은 맞이한 민경훈은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라 말했으나 이석훈과 2년 만에 만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방송보다 실제가 더 조용했던 걸로 기억한다"며 말하는 민경훈의 모습이 더 어색하다 말했고, 테이 역시 리액션 하는 게 어색하다며 사회형 인간으로 거듭났다고 증명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사재기 죄인 취급 견딜 수 없어"…윤민수, 눈물의 호소 통할까[종합]
- 아이유, 카카오M 떠나 12년지기 매니저와 전속계약 "스태프 전원 이동"[공식입장]
- '웅앵웅 뜻도 모르면서 웅앵웅'…지효 걸고 넘어진 황당한 '창조논란'[이슈S]
-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잘해보겠다"…'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의 진심[현장종합]
- '기생충', 韓최초 골든글로브 수상…'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3관왕[종합]
- '옥문아들' 테이-이석훈, 민경훈 절친→목젖 퍼포먼스 보이며 즐거운 퀴즈[종합S]
-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다른 병원 위기 빠진 환자 쪽지 한 장으로 구했다
-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조언 구하는 이성경에 "개똥 씹어먹는 소리한다" 돌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