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영(왼쪽부터), 예린, 조이. 출처ㅣ조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96년생 동갑내기 '오정박합(오하영,조이,예린)'이 우정을 과시했다.

7일 오전 레드벨벳 조이의 인스타그램에는 "멋진 순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래방 내기 게임에서 진 조이가 벌칙으로 구매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 오하영과 예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조이(왼쪽부터), 예린, 오하영. 출처ㅣ조이 SNS

앞서 올라온 영상에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오정박합 우정이 평생 갔으면 좋겠다", "2020년 쥐띠의 해인만큼 셋 다 잘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박합'은 올해 나이 25세의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7일 열린 ‘가요대축제’에서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 커버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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