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티저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2020년에도 ‘믿듣탱’ 파워를 입증한다.

태연은 오는 1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퍼포즈'(Purpose)를 발표한다. 기존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5개 트랙이 담긴다.

태연은 2집 ‘퍼포즈’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했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로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를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오는 17~19일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태연 콘서트-디 언신(The Unseen)'을 개최하고 이번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퍼포즈' 오는 15일 음반으로 발매되며, 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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