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과 여행에 지친 탁재훈이 LA에서 만난 DJ DOC에게 하소연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과 이상민이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이동했다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이어 LA에 방문한 탁재훈과 이상민은 무려 9시간을 가야 했다. 먼 길에 탁재훈은 "굳이 차를 타고 가야 하냐" 물었으나 이상민은 "나는 늘 그렇게 한다"고 비행기를 타지 않은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했다.

드디어 도착한 LA에서 방문한 한식집에는 DJ DOC가 있었다. 탁재훈은 "뭐야, DOC가 왜 여기 있어?"라 당황했고, DJ DOC는 미국에서 공연이 있었다고 말했다.

반가움에 수다가 봇물 터진 탁재훈은 함께 여행하며 이상민에게 쌓인 불만을 토로했고, 사람부터 음식까지 끊임 없는 하소연이 이어졌다. 또 MC해머와 인연을 쉼없이 얘기하는 이상민을 폭로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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