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현규 기자] 13일 오전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10억 원대의 해외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승리의 구속 여부 결정은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된다.

승리는 2013년 12월부터 약 3년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수차례 도박을 벌이는 등 총 7개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 승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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