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은 지난 12일 서울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대극장에서 팬사인회를 끝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 활동을 마쳤다.
이날 팬사인회 현장에서 세븐어클락은 팬들의 요청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였던 '미드나잇 선'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11월 '백야'를 발표하고 컴백한 세븐어클락은 활동 기간 동안, 여러 차례 팬사인회와 미니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백야' 국내 활동을 마친 세븐어클락은 일본 공식 팬클럽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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