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데뷔 예정인 걸그룹 시그니처. 제공|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C9엔터테인먼트가 신예 걸그룹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14일 C9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새 걸그룹 시그니처가 데뷔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는 'C9걸즈' 불린 신예 걸그룹으로 '가요계의 시그니처가 되겠다'는 각오와 의미를 담았다.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 등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해 말 정식 데뷔에 앞서 개인 프로필 이미지 및 영상을 선공개한 바 있다.

C9 측은 "시그니처는 현재 2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2020년 K-POP 가요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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