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권상우. 제공|MBC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권상우가 2020년 버전 '핑크 소라게 짤'을 선사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히트맨'의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온라인상에서 많은 인기를 끈 '소라게 명장면'을 업그레이드한다. 그는 새로운 '핑크 소라게'를 공개한다. 변치 않는 비주얼과 글썽이는 눈물로 명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권상우는 '개인기 타임'에 자발적으로 나서 자신의 얼굴 근육을 자유자재로 쓰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함께 호흡한 중국 배우 성룡과의 영화 촬영 뒷이야기도 밝힌다.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는 김동완이 맡아 김구라, 김국진, 안영미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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