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중이 4년 만에 새 앨범 '애요'를 발매한다.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재중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김재중은 1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애요'를 공개한다. 김재중의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 2016년 정규 앨범 '녹스' 이후 4년 만이다.

'애요'는 '사랑을 부르다'라는 의미로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모든 곡이 발라드다. 타이틀곡은 '여리디여린 사랑을'이다.

김재중은 4년 만의 앨범 발매를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오후 9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 오디오 라이브 '김재중쇼'를 한다. 앨범 작업 뒷이야기를 전하며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오는 18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20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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