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가 이태선 '뺑소니 누명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였다. 

19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구준휘(김재영)가 강시월(이태선)을 의식했다.

준휘는 김청아(설인아)와 함께 있던 남자가 '강시월'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낯익은 이름을 계속해서 떠올리던 준휘는 집으로 돌아와 유라에게 "엄마가 후원하고 있다는 애, 걔 이름이 뭐였지?"라며 '강시월'의 이름을 언급했다. 캐묻는 준휘를 보며 유라는 당황했다.

한편 청아는 사고기록이 10년도 되지 않았는데 폐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심쩍은 상황에 시월 역시 자신이 누명을 쓴 거라 말했고, 청아는 "살아있는 증거가 있잖아, 너"라며 시월을 담당했던 국선 변호사를 우선 찾아야 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사건을 팔수록 밝혀지는 진실에 청아는 구준겸(진호은)과도 이 사실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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