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찬열(왼쪽)과 펀치. 제공|SM엔터테인먼트, 냠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엑소 찬열과 펀치가 OST로 다시 뭉쳤다. 

찬열과 펀치는 20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OST '고 어웨이 고 어웨이'를 선보인다. 지난 2017년 tvN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 이후 3년 만에 재회했다. 

'고 어웨이 고 어웨이'는 김사부(한석규)의 쓸쓸함과 애틋함, 그리고 화려함까지 모든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메인테마의 기타 사운드와 찬열, 펀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찬열과 펀치는 2016년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로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신곡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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