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프로미스랜드 광고를 통해 억대 CF모델로 합류한 조정민(왼쪽).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억대 CF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작년 한해 10여편의 CF를 찍으며 새로운 'CF 퀸'으로 자리매김한 조정민이 또 다시 CF모델 계약 소식을 전하며 2020년 경자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융복합 귀농 스마트시티 여주 프로미스랜드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조정민을 홍보모델로 최근 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랜드는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사 프로미스랜드의 귀농, 귀촌 프로젝트의 일환.

프로미스랜드는 여주시를 기반으로 총 343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로 주거시설, 스마트팜(182만평), 교육시설, 문화 및 스포츠 시설, 의료시설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대규모 융복합귀농스마트시티다.

프로미스랜드와 가수 조정민은 서로 성실함, 자율성, 창의성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귀농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보다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울 것을 다짐했다.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정민은 지난 한 해 14개의 CF 광고 계약 및 촬영을 마쳐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인정받았다.

끼와 재능을 갖춘 조정민은 또 영화 ‘요가학원2’(감독 전재홍)에 캐스팅되어 촬영에도 몰두하고 있다. 이 영화는 올해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 진행자로도 두각을 나타내 4개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팔방미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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