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환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은 오후 1시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한다. 행사에는 롯데자이언츠 전 선수단 및 임직원이 참석하며,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안치홍 입단식은 대표이사 취임식에 앞서 오전 11시 롯데호텔부산 3층 펄룸에서 열린다. 성민규 단장과 안치홍 그리고 에이전트 측이 참석해 입단을 축하하는 순서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